네.
솔로지옥 커플천국이라 불리우는, 남이섬 레이드에 드디어 솔로잉 플레이를 성공했습니다. 약 2주간 생각만 하다가, 일체의 계획없이 충동질로 뛰어들어간 인던이었던것이었던것이었습니다아... (하아...) 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았고, 여러가지 일도 많았고, 많은 것을 섬이라는 곳에 털어내고 오려고, 근 두달간의 야근 라이프 덕분에 축날대로 축난 몸상태를 무릅쓰고, 이를 악다물고라도 갔습니다만... 어찌된노무 섬이 뭔 커플들이 이렇게 많은지 -_- 버리는 것은 고사하고 쌓아오기만 했습니다 T_T
에초에 사진을 찍을 요량으로 출발한 것이라, 혹여나 비상이 생길 것을 대비해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한대와 제 카메라. 그리고 렌즈 두개와 모노포드. 대충 가방을 싸도 한짐이 넘었더랬지요. 그 큰짐을 어깨 한쪽으로 걸쳐 메고 모노포드를 지팡이 삼아 -_-; 한손에는 큰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섬에 혼자 어슬렁 거리고 다녔습니다. 던젼에 들어간 이후의 이야기기는 하지만, 각 커플 파티들의 '저놈이 이 곳 보스인가' 라는 눈초리를 마구마구 쏘아대서 레이드 공략이 순탄치 않음을 실감했다지요. (하아)
화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그마 렌즈로 죠진 하늘은, 시그마 특징을 그대로 살린 우중충함으로 그날의 높고 파란 하늘을 담아내지 못했습니다. 푸른 하늘이 푸르게만 보이지 않은 것은 주인의 마음을 안 렌즈의 배려였을까요 배신이었을까요. 출사를 나간 이 날은 정말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었고, 덕분에 '아... 과연 봄은 하늘이 높고, 말은 살이찌는 계절이구....응?...어라?'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기가막힌 날씨였습니다. (네. 그래서 제가 살이 쪘나봅니다요 에헴;;)
기차를 타고 가는데 무궁화호 특성상 의자를 돌려서 마주보고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? 근데 통로 좌우로 총 7명이 일행인데 다 여성분들이시더군요. 왠 산적하나가 뻘쭘하게 떡 하니와서 '내자리야ㅅㅂ'라는 포쓰를 대놓고 뿜어대니, 의자를 다시 돌리더군요 -.,-; 덕분에 아리따운 아가씨 옆에 앉아서 노트북을 켜고, 심심해서 메신져질을 했습니다. 이 상황 설명을 듣고는 제게 일침을 날린 hxxxxxx군의 한마디.
'형님. 오늘 아무래도 좀 심하게 오덕오덕스럽다능 ㅋㅋㅋ'
솔로지옥 커플천국이라 불리우는, 남이섬 레이드에 드디어 솔로잉 플레이를 성공했습니다. 약 2주간 생각만 하다가, 일체의 계획없이 충동질로 뛰어들어간 인던이었던것이었던것이었습니다아... (하아...) 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았고, 여러가지 일도 많았고, 많은 것을 섬이라는 곳에 털어내고 오려고, 근 두달간의 야근 라이프 덕분에 축날대로 축난 몸상태를 무릅쓰고, 이를 악다물고라도 갔습니다만... 어찌된노무 섬이 뭔 커플들이 이렇게 많은지 -_- 버리는 것은 고사하고 쌓아오기만 했습니다 T_T
에초에 사진을 찍을 요량으로 출발한 것이라, 혹여나 비상이 생길 것을 대비해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한대와 제 카메라. 그리고 렌즈 두개와 모노포드. 대충 가방을 싸도 한짐이 넘었더랬지요. 그 큰짐을 어깨 한쪽으로 걸쳐 메고 모노포드를 지팡이 삼아 -_-; 한손에는 큰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섬에 혼자 어슬렁 거리고 다녔습니다. 던젼에 들어간 이후의 이야기기는 하지만, 각 커플 파티들의 '저놈이 이 곳 보스인가' 라는 눈초리를 마구마구 쏘아대서 레이드 공략이 순탄치 않음을 실감했다지요. (하아)
기차를 타고 가는데 무궁화호 특성상 의자를 돌려서 마주보고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? 근데 통로 좌우로 총 7명이 일행인데 다 여성분들이시더군요. 왠 산적하나가 뻘쭘하게 떡 하니와서 '내자리야ㅅㅂ'라는 포쓰를 대놓고 뿜어대니, 의자를 다시 돌리더군요 -.,-; 덕분에 아리따운 아가씨 옆에 앉아서 노트북을 켜고, 심심해서 메신져질을 했습니다. 이 상황 설명을 듣고는 제게 일침을 날린 hxxxxxx군의 한마디.
'형님. 오늘 아무래도 좀 심하게 오덕오덕스럽다능 ㅋㅋㅋ'
하악하악- (아래는 스크롤의 압봙-으로 이 곳을 클릭하셔서 펼쳐보세요 -.-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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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악하악-
뭐야, 그거 나도 한 말이라규-_-)/
커플들 사이에서 멀대같은 남자 하나가 이짐저짐 싸들고 큰 카메라가 희번득-_-; 오덕의 전형적인 모습이야! 안여돼가 아니라 천만다행이삼!
어서 득템 글도 올려! 택배비가 아까워서라도 닥달해야겠어!
아. 응 그럴께 -_ㅜ
근데 치명적인 문제가 -_ㅜ;;;
test
커플 저글링부대... -.-;
저라면 뭐 이젠 그들의 공격에 끄떡도 하지 않을 상태가 됐다고 생각했는데...
역시 사진마다(?) 어딘가에서 발견되는 그들의 흔적에..
'안가길 잘했다.'
순식간에 그동안 쌓아온 내공이 무너질 뻔했네요. -.-;
암튼 XROK님 대단하십니닷!
음 그리고 사진들도 어떤 주제를 가지고 접근해서 그런지 무언가 달라보이고 좋네요. 저는 그냥 즉흥적으로 찍는 편이라....
'안오시길 잘했습니다' ㅠㅠ
내공이 무너지는 것도 문제지만,
자칫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-_-;
사진은.
그냥... 흉내내려고 노력할 뿐이랍니다 ㅠㅠ
골라골라 찍은 사진들에도 커플들이 많은 걸 보면 정말 굉장했겠는데요. '저놈이 이곳 보스인가'에서 쓰러집니다.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스킨이 아주 심플하게 바뀌었네요. ^^;;
네.
그래도 '잡몹처리 안해주셔서 대단히 감사!' 였습니다 -_-;
블로그에 문제가 있어서, 얼추 오류는 다 잡아냈는데
희안하게 또 서버에 문제가 생겼더군요 -_-;
여튼 요새 블로그때문에 고생입니다 T_T
애기 이뻐죽겠어요 페이비안님 ㅠㅠ)b
ㅎㅎ 드뎌 사진을 보게 되는군요..ㅎㅎ
아~ 프로필 사진에 슬래쉬가 있어서 놀랬습니다.
건스앤로지스 노래 좋아하시나 보군요..
누군가 그려놓은 케리커쳐를 제가 포토샾 걸음마때

5시간을 들여 만들어놓고 쓰는, 제 프로필이미지인데..
이 스킨에서는 프로필 이미지가 노출이 안되서 -0-;;
그냥 저냥 쓰고 있다지요.
슬래쉬의 하늘똥꼬 찌르는 기타개간지를 좋아한답니다
커플저글링 부대-
난 괜찮던데-ㅋㅋ
시밤 다 죽여야함-_-
시밤 다 죽여야함-_-(2)
사진만 봐도 아찔하구만요. 으~
아찔하죠... 으~
(근데 너바나나님은 아찔하시면 아니되죠! 쳇 - _-)
부러워요 엉엉 T_T
커플저글링 부대; 입니까 (박장대소)
멋진 사진들인걸요
역시 사람은 고통속에서 성장하는 ...(그게 아니잖아! 버럭)
.. 아무튼 남이섬,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:D
고통속에서 성장을 하면 좋은데.
고통속에서 침식을 하게 될 경우가 문제죠.